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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21)-화산 분화구에서 번영과 안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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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21)-화산 분화구에서 번영과 안녕을…

입력
2016.07.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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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에서 21일(현지시간) 전통의 야드냐 카사다 축제가 열린 가운데 브로모 화산 분화구로 내려간 시민들이 그물망을 이용해 공물을 던지고 있다. 힌두 숭배자들은 풍요와 번영, 안녕을 위해 브로모 화산 분화구에 곡물, 과일,꽃,가축 등을 제물로 바친다. 신화 연합뉴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프로볼링고에서 21일(현지시간) 전통의 야드냐 카사다 축제가 열린 가운데 브로모 화산 분화구로 내려간 시민들이 그물망을 이용해 공물을 던지고 있다. 힌두 숭배자들은 풍요와 번영, 안녕을 위해 브로모 화산 분화구에 곡물, 과일,꽃,가축 등을 제물로 바친다. 신화 연합뉴스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만에 탄생한 영국의 두번째 여성 총리인 테리사 메이 총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취임을 한 후 20일(현지시간) 첫 해외 순방지인 독일을 방문했다. 사진은 이날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남색 치마 정장에 호피무늬 구두를 신은 메이 총리와 검은색 바지에 에메랄드색 상의를 입은 메르켈 총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마거릿 대처 이후 26년만에 탄생한 영국의 두번째 여성 총리인 테리사 메이 총리가 지난 13일(현지시간) 취임을 한 후 20일(현지시간) 첫 해외 순방지인 독일을 방문했다. 사진은 이날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남색 치마 정장에 호피무늬 구두를 신은 메이 총리와 검은색 바지에 에메랄드색 상의를 입은 메르켈 총리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보름여 앞둔 20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근교 두 케데카시아스의 과나바라 만 입구의 에코-베리어에서 관계자들이 조류에 밀려와 있는 쓰레기 등 부유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보름여 앞둔 20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근교 두 케데카시아스의 과나바라 만 입구의 에코-베리어에서 관계자들이 조류에 밀려와 있는 쓰레기 등 부유물 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 사흘째를 맞은 20일(현지시간) 참석한 대의원들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부통령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악수하는 모습이 방영되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찬조연설자로 무대에 선 공화당 경선 2위 주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양심껏 투표를 하라' 고 말하며 트럼프에 대한 지지 선언은 하지 않아 야유를 받으며 퇴장했다. 로이터 뉴스1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퀴큰론스 아레나에서 열리고 있는 공화당 전당대회 사흘째를 맞은 20일(현지시간) 참석한 대의원들이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와 부통령후보인 마이크 펜스 인디애나 주지사가 악수하는 모습이 방영되고 있는 TV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찬조연설자로 무대에 선 공화당 경선 2위 주자인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양심껏 투표를 하라' 고 말하며 트럼프에 대한 지지 선언은 하지 않아 야유를 받으며 퇴장했다. 로이터 뉴스1
북한 주민들이 20일 평양 거리에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사진을 게재한 노동신문을 읽고 있다. 1면에 실린 8장의 사진에는 대형 한반도 지도가 펼쳐져있는 탁자 앞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앉아있는 모습, 스커드 미사일과 노동미사일이 불꽃을 내뿜으며 발사되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 특히 '전략군화력타격계획'이라는 제목이 붙은 탁자 위의 대형 한반도 지도에는 북한의 황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날아가는 비행궤적이 표시돼 있으며, 특히 동해상 낙하지점에서는 부산·울산 주변 지역까지 곡선이 그려져 있고 탄착지점도 표시했다. AFP 연합뉴스
북한 주민들이 20일 평양 거리에서 스커드와 노동 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관련 사진을 게재한 노동신문을 읽고 있다. 1면에 실린 8장의 사진에는 대형 한반도 지도가 펼쳐져있는 탁자 앞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앉아있는 모습, 스커드 미사일과 노동미사일이 불꽃을 내뿜으며 발사되는 장면 등이 담겨있다. 특히 '전략군화력타격계획'이라는 제목이 붙은 탁자 위의 대형 한반도 지도에는 북한의 황주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날아가는 비행궤적이 표시돼 있으며, 특히 동해상 낙하지점에서는 부산·울산 주변 지역까지 곡선이 그려져 있고 탄착지점도 표시했다. AFP 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친정부 지지자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초상화가 표시되고 있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3개월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20일(현지시간) 앙카라에서 친정부 지지자들이 에르도안 대통령의 초상화가 표시되고 있는 대형 스크린 앞에서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20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포켓몬 고를 하며 엠바카데로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20일(현지시간) 많은 시민들이 포켓몬 고를 하며 엠바카데로를 걷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사브라타 북쪽 27km 지점 인근 지중해에서 19일(현지시간) 고무보트에서 탄 사하라 사막 이남 출신의 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리비아 사브라타 북쪽 27km 지점 인근 지중해에서 19일(현지시간) 고무보트에서 탄 사하라 사막 이남 출신의 난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트럭운송업자들의 시위 41일째를 맞은 20일(현지시간) 수백명의 트럭운송업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한 가운데 한 남성이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트럭운송업자들의 시위 41일째를 맞은 20일(현지시간) 수백명의 트럭운송업자들과 진압경찰이 충돌한 가운데 한 남성이 경찰을 향해 돌을 던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워싱턴 DC의 국무부에서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지원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생각에 잠긴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 옆에 앉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하품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워싱턴 DC의 국무부에서 20일(현지시간) 이라크 지원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생각에 잠긴 서맨사 파워 유엔주재 미국 대사 옆에 앉은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하품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콜롬비아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지 206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보고타에서 한 특공대원이 군사퍼레이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 로이터 뉴스1
콜롬비아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지 206주년을 맞은 20일(현지시간) 보고타에서 한 특공대원이 군사퍼레이드가 시작되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 로이터 뉴스1
남수단 주바에서 20일(현지시간) 수백여명의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소속 회원들이 외국군 병력 배치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남수단 주바에서 20일(현지시간) 수백여명의 시민사회단체 및 정당 소속 회원들이 외국군 병력 배치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미 유타주의 투엘에 대형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불에 타버린 차량과 나무 등 잔해만이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 유타주의 투엘에 대형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가운데 20일(현지시간) 불에 타버린 차량과 나무 등 잔해만이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20일(현지시간) 코믹콘 개막전야 행사가 열린 가운데 '워킹데드'부스를 찾은 한 여성이 좀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던 중 비명을 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20일(현지시간) 코믹콘 개막전야 행사가 열린 가운데 '워킹데드'부스를 찾은 한 여성이 좀비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던 중 비명을 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세느강변에 만든 인공 해변인 ‘파리 프라주’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해 세느강변에 만든 인공 해변인 ‘파리 프라주’를 찾은 시민들이 일광욕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경찰들이 순찰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난민촌이 아닙니다] 스위스 최대축제인 팔레오 야외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니옹의 텐트촌 전경. 팔리오 야외 음악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난민촌이 아닙니다] 스위스 최대축제인 팔레오 야외음악 축제가 열리고 있는 20일(현지시간) 축제가 열리고 있는 니옹의 텐트촌 전경. 팔리오 야외 음악 축제는 오는 14일까지 열린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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