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발전기금과 학교발전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21일 선문대에 따르면 지난 20일 ㈜우리시스템이 2,500만 원을, 지니스㈜가 장학발전기금 1,000 유로를 전달했다.
최근 선문대에 기탁된 외부발전기금은 29억1,000만원으로 전국 사립대학 기부금 모금 순위 29위를 차지하고 있다.
황선조 총장은 “지난해 최우수대학 A등급에 이어 최근 ACE대학으로 선정 되는 등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이를 높게 평가한 기업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져 학교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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