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현아가 포미닛 해체 이후 처음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
새 앨범 발매일은 8월 1일로 정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으며 앨범 형태나 컨셉트는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현아가 이번에도 승부수를 띄운 시기는 여름이다. 2011년 7월 '버블팝', 2014년 7월 '빨개요', 2015년 8월 '잘나가서 그래' 등이 그랬다. 현아는 매력 포인트인 섹시 컨셉트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여름을 다시 택했다.
7년 몸 담았던 그룹 포미닛이 해체된 상황에서 처음 발표하는 솔로곡이라서 현아의 이번 솔로 활동에 더 많은 조명이 쏠리고 있다.
사진=OSEN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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