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지원이 지난 4월 종영한 인기극 '태양의 후예' 이후 끊임없는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20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지원은 상반기에만 주얼리, 캐주얼의류, 통신사, 커피, 가방, 기능성 음료, 금융업 등 각종 다양한 분야의 광고 계약을 진행했다.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도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는 10개가 넘었고 지속적으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광고 외에 좋은 작품과 여러 활동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김지원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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