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염경엽 감독 "2군행 김웅빈, 1군서 좋은 경험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염경엽 감독 "2군행 김웅빈, 1군서 좋은 경험했다"

입력
2016.07.19 17:49
0 0

▲ 김웅빈/사진=넥센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넥센이 투수 김택형과 타자 강지광을 1군에 등록했다.

넥센은 19일 고척돔에서 열리는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를 변경했다. 불펜 투수 김택형과 외야수 강지광이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김택형은 올해 30경기에 나와 2승2패7홀드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했다. 지난 6일 두산전을 마지막 등판으로 엔트리에서 빠져 휴식을 취했다. 강지광은 올해 1군에서 6경기에 나와 11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다. 퓨처스(2군)리그에서는 46경기에서 타율 0.291, 5홈런 23타점을 올렸다.

한편, 김택형과 강지광이 등록되면서 투수 금민철과 내야수 김웅빈이 2군에 내려갔다. 김웅빈은 지난 13일 kt와 경기에서 생애 첫 1군 무대를 밟아 첫 타석부터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경기에서 6타수 3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한 뒤 다시 2군 무대로 옮기게 됐다. 염경엽 감독은 "김웅빈이 좋은 경험을 했다. 앞으로 3일간 1군과 함께 연습을 할 것이다"며 "백업으로 여기에 있는 것보다 2군에 가서 경기를 뛰는 게 도움이 될 거다. 나중에 서건창이나 김하성이 열흘 정도 휴식을 줘야 한다면 김웅빈을 올릴 것이다"고 설명했다.

고척돔=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현장] 'W'로 뭉친 한효주-이종석, 주사위 던진 신개념 로맨스

‘PGA 준우승’ 김시우는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

[인터뷰] FT아일랜드 '어렵게 열린 2막, 앨범마다 새로운 역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