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인비/사진=LPGA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세계랭킹 3위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제주에서 준비 운동을 한다.
박인비의 매니지먼트사인 갤럭시아SM은 박인비가 8월 5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한다고 19일 전했다. 갤럭시아SM은 "박인비가 현재 스윙 연습을 재개했으며 부상 부위는 점차 호전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박인비는 엄지 손가락 부상 때문에 지난 6월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한 후 지금까지 투어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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