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문가영이 20대 여배우 기근 속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SM C&C에 따르면 문가영은 SBS 새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캐스팅되며 올해 KBS '장사의 신-객주2015', JTBC '마녀보감'에 이은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2005년 TVCF를 통해 데뷔한 문가영은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아역배우로 꾸준히 경험을 쌓아왔고 지난 해 스무 살을 맞이해 20대 여배우로서 첫 걸음을 내디뎠다.
관계자는 "문가영은 11년차 베테랑 배우이지만 아직 21살이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앞으로는 더욱 자유롭고 폭 넓은 연기를 표현해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20대 여배우로서 무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문가영이 캐스팅된 SBS '질투의 화신'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SM C&C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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