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비는 수소를 고농도로 압축해 만든 수소음료인 ‘한모금 수소수’를 선보이고 있다.
‘세포 주치의’라는 슬로건을 갖고 탄생한 한모금 수소수는 전남 곡성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인체의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프리미엄 음료이다. 세포 노화방지, 산화억제 등 높은 환원력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C보다 176배 높은 항산화력을 지닌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소수는 전기 분해 방식과 수소발생 미네랄 스틱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데 생성수소의 불안정과 낮은 수소농도, 짧은 보존능력 등 근본적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한모금 수소수는 세계 최초로 특허 기술을 보유한 일본 블루 머큐리사의 제조공법을 사용해 수소를 고농도로 압축해 충진 최고의 용존율을 갖는다. 또한 4중 알루미늄 스파우트 파우치 보존 용기를 사용해 1.6~0.6ppm에 달하는 국내 최고의 용존 수소량을 확보했다.
최근 수소수는 체내 유해 활성산소가 암, 당뇨, 뇌경색, 동맥경화, 아토피 등 면역질환 및 노화현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것이 밝혀지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식품 의약품안전처가 수소를 식품첨가물로 허용해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