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계의 샤오미로 불리는 상생플래닛(대표 도홍구, www.yoya.co.kr)이 최근 가성비 높은 컴포트 유모차인 ‘요야 유모차’를 출시했다.
기존에 출시된 동급 유모차는 대개 50만원 내외로 가격이 형성돼 구입하려면 상당한 부담이 있었다. 요야 유모차는 충격 흡수가 가능한 서스펜션 바퀴, 원터치 더블 브레이크 등 고객 니즈에 맞춘 필수 기능만을 탑재해 10만원 초반 선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시장 내에서도 중저가 유모차 시장을 고려해 론칭한 제품이다.
요야 유모차는 초경량ㆍ절충형 유모차로 3단 폴딩 기능을 갖고 있다. 기내에도 반입이 가능해 여행이 잦은 가족에게 유용한 아이템이다.
상생플래닛은 개성과 디자인을 중요시하는 엄마들의 니즈를 고려해 교체 가능한 케노피와 다양한 액세서리를 함께 출시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해 본인만의 유모차를 꾸밀 수 있다.
요야 유모차는 KC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품으로, 공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후 A/S도 실시할 계획이다. 8월 이후에는 국내 유통채널을 통해 국내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상생플래닛은 유모차뿐 아니라 바운서, 아기띠 등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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