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반대 누드 촬영… 여성 비하 발언 규탄
초대형 누드 촬영으로 유명한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이 미 공화당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해 열리는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 누드작품을 촬영을 했다. 이 작품은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될 도널드 트럼프의 여성 비하 발언과 태도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퍼포먼스로 참가한 여성들은 지난 5월부터 참가신청을 받은 자원봉사자들이다.
튜닉은 최근 영국 험버사이드주 헐(Hull)시(市)의 주요 명소 앞에서 ‘헐의 바다’(Sea of Hull)를 촬영하는 등 지금까지 70회 이상의 초대형 누드 촬영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 카메라를 든 사람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 로이터=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 공화당 전당대회 장소 인근에서 여성들이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의 예술 설치 작품인 "그녀가 말하는 모든 것은 전부를 의미한다(Everything She Says Means Everything)"를 위해 나체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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