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텍사스 추신수(34)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후반기 3경기 연속 결장이다.
추신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팔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허리 통증 때문이다. 최근 MRI 검진도 받았지만, 특별한 징후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반기 시작 후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며 허리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
추신수가 휴식을 취한 텍사스는 컵스를 4-1로 이기고 4연패를 벗어났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오승환도 이날 휴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3-6으로 패했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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