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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타-UP] 연예계, 임신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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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타-UP] 연예계, 임신의 계절

입력
2016.07.15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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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정치(왼쪽) 정인 부부. 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릴레이 2세 소식

연예계에 2세 소식이 풍성한 한 주였습니다. 정인-조정치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얻었습니다. 이제 막 임신 초기라고 하는데요. 11년 장기 연애로도 유명한 커플이었는데 드디어 2세를 얻게 돼 무척 기뻐하고 있다고 합니다. 14세 연하의 미모 검사를 아내로 맞은 김원준도 결혼 3개월 만에 예비 아빠가 됐습니다. 늦깎이 아빠가 된 김원준은 평소 "2세 계획은 무제한"이라고 말해왔는데요. 태교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배우 최정윤도 결혼 5년 만에, 래퍼 매드클라운도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젝스키스, 16년 만에 꿈의 무대

돌아온 젝스키스가 16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펼칩니다. 2000년 해체 이후 처음입니다. 당초 젝스키스는 6월쯤 단독 콘서트를 계획했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후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일정을 뒤로 미뤘습니다. 젝스키스 멤버들은 현재 본격적인 공연 준비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젝스키스는 지난 4월 MBC '무한도전-토토가2'를 통해 재결합이 급물살을 탔는데요. 당시 게릴라 콘서트에는 평일이고 비가 내리던 날씨 속에도 '노란풍선'으로 물들이는 장관이 연출되며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습니다.

★비와이, 지금처럼~

요즘 가요계에서 가장 뜨거운 존재이지요. '쇼미더머니'에 출연 중인 래퍼 비와이가 결국 독자 노선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뛰어난 랩실력으로 힙합 열풍의 한가운데 선 비와이는 여러 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는데요. 최근에는 사이먼디, 박재범의 레이블 AOMG 행이 유력하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제안을 고사하고 지금처럼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음악활동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지금껏 해온 것처럼 묵묵히 자신의 음악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하네요.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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