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정보를 이용해 증강현실(AR)로 포켓몬을 잡거나 배틀을 벌이는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속초 일대에서 게임 실행이 가능하단 사실이 알려지며 강원 일부의 지역 경제는 예상치 못한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포켓몬 고 성지로 가자’ 여행 상품, 부화 대행 아르바이트 등 게임과 관련한 상품들이 쏟아지며 ‘창조경제’ 구현에 일조하고 있다는데요. 그 현장을 들여다 봤습니다.
윤은정기자
그래픽=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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