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선수가 교체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장 선수의 일부 변경, 발표했다. 1군 현역 선수로 등록돼 있는 선수는 퓨처스 올스타전에 출전할 수 없다. 이 때문에 북부리그에서 3명, 남부리그에서 5명 등 총 8명의 선수가 교체됐다.
북부리그에서는 최정용과 김동엽(이상 SK), 김웅빈(화성)이 빠지고 노관현과 이진석(이상 SK), 김수산(화성)이 퓨처스 올스타전에 나선다. 남부리그에서는 박정현(롯데), 김태훈(kt), 신성현, 강상원(이상 한화), 임기영(상무)이 출전하고 김대륙(롯데), 문상철(kt), 주현상, 이동훈(이상 한화), 김선기(상무)가 빠졌다.
퓨처스 올스타전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MVP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 그리고 30만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제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우수투수상과 우수타자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 15만원 상당의 우리돼지 한돈 제품을 부상으로 받고, 감투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김주희 기자 juhee@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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