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의 ‘2016 래시가드’ 신상품 라인은 휴가지 패션을 고민 중인 고객이라면 눈 여겨 볼 만한 상품이다. 지난해 ‘완판’ 인기를 누렸던 래시가드 제품은 올해 땀을 빠르게 흡수ㆍ배출하는 흡습속건 기능을 강화하고 물량을 300% 늘렸다. ‘래시가드 밸리 라운드 티셔츠(사진)’는 레드페이스가 자체 개발한 소재인 ‘이엑스 쿨 앤 드라이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고 신축성이 좋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몸에 밀착하는 ‘슬림핏’ 디자인이 몸매를 돋보이게 해 휴가지에서도 멋을 뽐낼 수 있다.
‘래시가드 밸리 재킷’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도록 디자인돼 활용성이 높고 지퍼가 달린 보조주머니가 있어 간단한 소지품도 보관할 수 있다. 여성용만 출시된 ‘래시가드 액조 우먼 짚 티셔츠’는 체온을 낮추는 냉감 기능이 있는 아미드계 원사를 사용해 쾌적함과 청량감을 높였다. 하의로 ‘래시가드 우먼 레깅스’를 입어 아래 위 짝을 맞출 수 있도록 했다.
양진용 레드페이스 상품기획팀 차장은 “지난해 첫 출시했던 래시가드 상품이 완판돼 올해는 상품과 물량을 더욱 확대했다”며 “올 여름 레드페이스의 다양한 래시가드 상품으로 쾌적한 야외 활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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