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성환] 한국마사회가 서울 서초동 교대역 인근 약 1,400.4㎡(423.6평) 규모의 부지 활용을 위한 아이디어를 8월 11일까지 공모한다.
마사회 소유의 해당 부지는 지하철 2ㆍ3호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다. 업무시설과 대학, 아파트 및 주택가가 형성돼 유동인구가 많고 집객효과가 높다. 마사회는 이를 사회공헌과 가치창조의 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사회ㆍ문화ㆍ예술ㆍ건축ㆍ홍보․마케팅 등 모든 분야의 개인 및 단체가 참가 가능하다.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제안서 15부, 신청서, 공모참여자 명단 등 제출서류를 렛츠런파크 서울 본관 3층 신사업추진단 자산가치혁신TF에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과 관련한 정보는 한국마사회 홈페이지에서 얻을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pam00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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