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올해 상반기에 입사지원서를 제출한 구직자들은 직무와 관련 없는 개인정보 평균 4.7개를 기재한 것으로 조사됐다. 잡코리아는 상반기 입사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6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기재 항목을 보면 주민등록번호(60.9%·복수응답), 가족사항(60.3%), 취미(60.3%), 특기(59.4%), 신장·체중(56.0%), 종교(47.8%) 등의 순이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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