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SBS '닥터스'가 월화극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1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닥터스'는 시청률 19.2%를 달성했다. 지난 방송 18%대에서 19%대로 다시 치고 올라왔다. 시청률 20%의 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김수철(지수)와 이수정(임지연)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홍치홍(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닥턱스'와 동시간대 방송 중인 MBC '몬스터'는 11.2%를, KBS2 '뷰티풀 마인드'는 4.3%를 기록했다.
사진=드라마 '닥터스' 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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