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B국민은행은 12일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KB국민은행은 12일 여의도 KB금융타워에서 KB금융그룹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투자전략을 공유하는 '투자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
이번 포럼은 KB국민은행 WM그룹의 계열사간 자산관리 시너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KB국민은행과 KB투자증권, 현대증권 등 주요 계열사의 투자 및 상품 전문가, 자산관리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또, 포럼에서는 KB국민은행과 글로벌 파트너쉽 관계에 있는 스위스 PB전문은행인 롬바드 오디에의 빈센트 맥네나 아시아 PB사업 대표를 초빙해 글로벌 자산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한국 시장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효종 KB국민은행 WM그룹 대표는 "자산관리 역량을 한층 더 증대시키기 위해 KB금융그룹 계열사 및 롬바드 오디에 전문가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시의적절하고 명확한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이를 반영한 더욱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할 것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투자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증식시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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