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호날두 등 포르투갈 대표팀, '국민적 영웅' 대접 받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호날두 등 포르투갈 대표팀, '국민적 영웅' 대접 받아

입력
2016.07.12 14:36
0 0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 왼쪽)/사진=호날두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에서 첫 정상에 등극한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이 금의환향했다.

현지 복수 언론에 의하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를 포함한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단은 11일(한국시간) 수만 명의 인파로부터 환영을 받으며 고국 땅을 밟았다. 환영 인파에는 팬들은 물론 공항 직원들까지 있었다.

첫 일정으로 대통령궁에 도착해 대통령을 만난 대표팀은 이후 리스본 시내에서 카퍼레이드를 하며 팬들과 함께 메이저대회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포르투갈 국민은 국기를 흔들고 응원가를 부르며 대표팀 선수들을 향해 환호를 보냈다.

한편 호날두는 이날 동료 선수들과 찍은 기념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기쁨을 표현했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트렌드] ‘先드라마 後영화’ 콘텐츠의 새끼치기

한국인 빅리거 선전했던 전반기, 약속의 후반기?

[인터뷰] 조진웅 “예술에 관객 없으면 할 이유가 없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