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11일 보건복지부 주최로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기관상을 수상했다.
시는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출산장려금(120만원) 지급하고, 모든 출산모에 10일 간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등 다양한 저출산ㆍ고령화 극복 대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곽근수 시노인보건장애인과장은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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