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대 축제인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가 열리고 있는 10일(현지시간) 황소 타기에 도전한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온 주앙 리카르도 선수가 황소에서 떨어지려 하고 있다. 올해로 104회째를 맞는 캘거리 스탬피드는 매년 7월 초에 개막하는 지상 최대 로데오 축제인 캘거리 스탬피드 축제에서는 야생마 타기, 황소타기, 황소와 겨루기,역마차 경주 등이 열려 전세계 곳곳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를 보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17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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