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리안 그레이 주인공 김준수가 멋진 하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호형 기자
대형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연출 이지나)의 제작발표회가 11일 오후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 불룸서 열렸다.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는 오스카 와일드의 장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새롭게 각색했다.
▲ 뮤지컬 주인공 김준수(도리안 그레이 역)가 제일 먼저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호형 기자
주 내용은 영국의 귀족 청년 '도리안 그레이'가 영원한 아름다움을 향한 탐욕으로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스토리이다.
▲ 김준수(오른쪽)와 박은태(헨리 워튼 역)이 자연스런 포토 타임을 갖고 있다. 이호형 기자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김준수,박은태,최재웅과 신예 홍서영등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뮤지컬을 오는 9월3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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