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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우승컵 들어올린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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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6’ 우승컵 들어올린 포르투갈

입력
2016.07.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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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유로 2016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에데르의 짜릿한 결승골로 유로컵의 주인이 됐다. 이번 승리로 포르투갈은 메이져 대회에서 사상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은 물론 1975년 이후 이어진 프랑스전 10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의 에데르(가운데)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의 에데르(가운데)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포르투갈의 에데르(왼쪽 아래 두번째) 결승골을 성공시키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 포르투갈의 에데르(왼쪽 아래 두번째) 결승골을 성공시키자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신화/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의 에데르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주장 호날두를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의 에데르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주장 호날두를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의 에데르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주장 호날두를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의 에데르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주장 호날두를 비롯한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AP/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이 에데르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짓자, 포폴로 광장에서 응원을 하던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각)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포르투갈과 프랑스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4분에 터진 포르투갈이 에데르 결승골로 우승을 확정 짓자, 포폴로 광장에서 응원을 하던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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