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투완 그리즈만(가운데)/사진=유로 2016 공식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프랑스와 포르투갈의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 승부가 연장으로 접어들었다.
프랑스 축구대표팀은 11일(한국시간) 오전 4시 프랑스 생드니에 위치한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유로 2016 결승전에서 90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프랑스 지냑이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회심의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를 맞고 튕겨 나왔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3분이 지난 뒤 0-0 상태에서 양팀은 연장에 돌입했다.
유로 결승전에서 연장전에 들어간 것은 16년 만이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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