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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타-UP] 박유천의 역습-빅뱅의 51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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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스타-UP] 박유천의 역습-빅뱅의 510억

입력
2016.07.09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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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박유천, 성폭행 무혐의

박유천이 성폭행 혐의를 벗는 분위기입니다. 네 명의 유흥업소 여종업원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박유천에 대해 경찰은 첫번째 피소 사건을 무혐의 처분 내릴 전망입니다. 수사를 1개월 가까이 진행했지만 박유천에게 성관계 당시 강제성이나 폭력, 협박 등의 정황이 없는 것으로 결론을 냈는데요. 나머지 세 사건에 대해선 계속 조사 중이지만 일부 혐의를 벗은 것만으로 큰 망신을 면했습니다.

★김우빈-수지 시대 개막

송중기 송혜교 시대가 저물고 김우빈 수지의 시대가 밝았습니다. 두 사람이 주연으로 나오는 KBS2 새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가 방송 첫 주부터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방송가를 흔들고 있습니다. 1~2회 광고는 완판됐고 향후 회차의 판매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국의 한 대형 동영상 사이트는 국내와 동시 방영 중인데 회당 2억8,000만원에 샀습니다. '태양의 후예'와 마찬가지로 사전 제작된 작품이란 공통점이 있는데요.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얼마나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빅뱅 510억

빅뱅이 지난해에만 무려 510억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포브스지를 통해 나온 얘기인데요. 기사에 따르면 빅뱅이 지난 1년간 벌어들인 돈은 4,400만 달러. 세계적인 록그룹 마룬5의 3,350만 달러 보다 많은 수입입니다. 지드래곤은 포브스와 인터뷰에서 "마룬5 보다 많이 벌었다는 걸 알지 못했다. 내 돈은 엄마가 관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한국스포츠경제DB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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