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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8)-흑인 사망 항의 시위 중 경찰 향한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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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8)-흑인 사망 항의 시위 중 경찰 향한 저격

입력
2016.07.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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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네소타와 루이지애나에서 백인 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한 사건에 항의 하는 시위가 사건 발생지를 비롯한 뉴욕의 타임스퀘어, 백악관 앞, 로스앤젤레스 등 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경찰을 향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총에 맞아 이중 경찰 5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댈러스에서 총격사건 발생 당시 맞대응하며 경계하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과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차량으로 접근 중인 모습, 총소리에 놀란 아이를 달래고 있는 주민과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서 사망한 팰린드 캐스틸과 함께 차를 타고 있었던 여자친구인 다이아몬드 레이놀즈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미 미네소타와 루이지애나에서 백인 경찰의 총격에 흑인이 사망한 사건에 항의 하는 시위가 사건 발생지를 비롯한 뉴욕의 타임스퀘어, 백악관 앞, 로스앤젤레스 등 곳곳에서 열렸다. 이날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열린 항의 시위 중 경찰을 향한 총격사건이 발생해 11명이 총에 맞아 이중 경찰 5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댈러스에서 총격사건 발생 당시 맞대응하며 경계하고 있는 경찰들의 모습과 용의자를 체포하기 위해 차량으로 접근 중인 모습, 총소리에 놀란 아이를 달래고 있는 주민과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서 사망한 팰린드 캐스틸과 함께 차를 타고 있었던 여자친구인 다이아몬드 레이놀즈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일본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현지시간) 도쿄의 직업체업테마파크인 키자니아을 찾은 어린이들이 투표를 해 보고 있다. 이번 참의원 선거부터 투표 연령이 20세에서 18세로 낮아져 18~19세 240만명의 새로운 유권자들이 탄생했다. AFP 연합뉴스
일본 참의원 선거를 이틀 앞둔 8일(현지시간) 도쿄의 직업체업테마파크인 키자니아을 찾은 어린이들이 투표를 해 보고 있다. 이번 참의원 선거부터 투표 연령이 20세에서 18세로 낮아져 18~19세 240만명의 새로운 유권자들이 탄생했다. AF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4강전 프랑스-독일의 경기에서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활약으로 2-0 승리해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과 결승경기를 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를 마친 후 그리즈만 선수가 팔을 들어올린 채 승리를 기뻐하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4강전 프랑스-독일의 경기에서 프랑스의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활약으로 2-0 승리해 10일(현지시간) 포르투갈과 결승경기를 할 예정이다. 사진은 이날 경기를 마친 후 그리즈만 선수가 팔을 들어올린 채 승리를 기뻐하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의 쏭산역에서 7일(현지시간)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해 승객 2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대만 타이페이의 쏭산역에서 7일(현지시간) 테러로 의심되는 폭발이 발생해 승객 25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사고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보수당의 새 대표이자 총리를 뽑는 경선에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과 안드레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런던의 의회 앞에서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영국 보수당의 새 대표이자 총리를 뽑는 경선에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과 안드레아 레드섬 에너지차관이 결선에 진출한 가운데 7일(현지시간) 런던의 의회 앞에서 테레사 메이 내무장관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해 직무를 정지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했던 에두아르두 쿠냐 브라질 하원의장이 7일(현지시간) 부패의혹 관련해 사임발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의 탄핵을 주도해 직무를 정지시키는데 핵심 역할을 했던 에두아르두 쿠냐 브라질 하원의장이 7일(현지시간) 부패의혹 관련해 사임발표 기자 회견을 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참석차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와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으로 인한 흑인 사망사건 관련 발언을 하며 참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담 참석차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와 미네소타에서 발생한 경찰 총격으로 인한 흑인 사망사건 관련 발언을 하며 참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로이터 뉴스1
7일(현지시간) 바티칸 법원에서 열린 교황청의 비리를 폭로한 두 권의 책인 '성전의 상인'과 '탐욕' 출간을 둘러싼 '바티리크스' 사건 선고공판에서 잔루이지 누치 기자와 에밀리아노 피티팔디 기자가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밝은 표정으로 바티칸 경찰 앞을 지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
7일(현지시간) 바티칸 법원에서 열린 교황청의 비리를 폭로한 두 권의 책인 '성전의 상인'과 '탐욕' 출간을 둘러싼 '바티리크스' 사건 선고공판에서 잔루이지 누치 기자와 에밀리아노 피티팔디 기자가 무죄를 선고 받은 후 밝은 표정으로 바티칸 경찰 앞을 지나가고 있다.AP 연합뉴스
0영국 런던의 올 잉글랜드클럽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 출전한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세계 4위)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 8위)를 2-0 으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케르버는 비너스의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와 결승경기를 펼친다. AP 연합뉴스
0영국 런던의 올 잉글랜드클럽에서 7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에 출전한 안젤리크 케르버(독일, 세계 4위)가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세계 8위)를 2-0 으로 승리한 후 기뻐하고 있다. 케르버는 비너스의 동생인 세리나 윌리엄스와 결승경기를 펼친다. AP 연합뉴스
명품 팬디 창립 90주년을 맞아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대 앞에서 펜디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명품 팬디 창립 90주년을 맞아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트레비 분수대 앞에서 펜디 패션쇼가 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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