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규(생물학) 서울대 명예교수, 이기화(지구물리학) 서울대 명예교수, 임종률(노동법) 성균관대 명예교수, 김도한(수학) 서울대 명예교수 등 4명이 8일 대한민국학술원 신임회원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학술원 회원은 142명으로 늘었다. 학술원 회원은 ‘대한민국학술원법’에 따라 평생 지위를 누리며, 학술 연구 활동 시 국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학술원은 저명하고 권위 있는 학술단체가 복수의 후보자를 추천하면 회원심사위원회 심사, 부회 후보자 결정, 총회 승인을 거쳐 신임회원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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