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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7)- 호날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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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707)- 호날두의 날

입력
2016.07.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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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 포르투갈-웨일스와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2-0 으로 승리를 한 가운데 경기를 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환호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12년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프랑스-독일 경기의 승자와 결승 경기를 펼친다. 로이터 뉴스1
6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 포르투갈-웨일스와의 경기에서 포르투갈이 2-0 으로 승리를 한 가운데 경기를 마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환호하며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12년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프랑스-독일 경기의 승자와 결승 경기를 펼친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이라크조사위원회가 2009년부터 조사하기 시작한 이라크 전쟁에서의 영국의 참전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 조사한 '칠콧 보고서'가 공개돼 영국의 참전은 잘못되었다는 결론을 내린 가운데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퀸엘리자베스II 센터에서 보고서 발표 후 이라크전 중 사망한 군인 유가족 중 한명인 사라 오코너(사진 오른쪽)가 기자회견에 참석 참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이라크조사위원회가 2009년부터 조사하기 시작한 이라크 전쟁에서의 영국의 참전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 조사한 '칠콧 보고서'가 공개돼 영국의 참전은 잘못되었다는 결론을 내린 가운데 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퀸엘리자베스II 센터에서 보고서 발표 후 이라크전 중 사망한 군인 유가족 중 한명인 사라 오코너(사진 오른쪽)가 기자회견에 참석 참담한 표정을 짓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혐의로 첫 제재대상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사진은 7일 북한 평양에서 한 소년이 지하도로 떨어지고 있는 축구공을 주으러 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정부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겸 국무위원장을 인권유린 혐의로 첫 제재대상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사진은 7일 북한 평양에서 한 소년이 지하도로 떨어지고 있는 축구공을 주으러 가고 있다. AFP 연합뉴스
미 루이지애나 배턴루지의 한 편의점 앞에서 언쟁을 백인 경찰과 언쟁을 벌이던 흑인 알톤 스털링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배턴 루지의 사고 현장인 트리플 S 편의점 앞에서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루이지애나 배턴루지의 한 편의점 앞에서 언쟁을 백인 경찰과 언쟁을 벌이던 흑인 알톤 스털링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배턴 루지의 사고 현장인 트리플 S 편의점 앞에서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 포르투갈-웨일스의 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이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볼보이가 함께 사진 촬영을 시도하며 옆에 서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활짝 웃고 있다. 이날 포르투갈은 웨일스를 2-0로 꺾고 승리했고 호날두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12년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프랑스와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자와 결승 경기를 펼친다. 로이터 뉴스1
6일(현지시간)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열린 유로 2016 4강 포르투갈-웨일스의 경기를 앞두고 포르투갈 대표팀이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가운데 볼보이가 함께 사진 촬영을 시도하며 옆에 서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활짝 웃고 있다. 이날 포르투갈은 웨일스를 2-0로 꺾고 승리했고 호날두는 1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12년만에 유럽축구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한 포르투갈은 프랑스와 독일과의 경기에서 승자와 결승 경기를 펼친다. 로이터 뉴스1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한달여 앞둔 6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복면을 한 학생들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막대한 예산 투입 항의 및 보다 나은 교육 요구하며 올림픽 보이콧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한달여 앞둔 6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복면을 한 학생들이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올림픽에 막대한 예산 투입 항의 및 보다 나은 교육 요구하며 올림픽 보이콧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루즈벨트 룸에서 아프가니스탄에 미군 8천400명 잔류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시작된 미 역사상 최장기 전쟁이 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13년만인 2014년 종전을 선언한 후 9천 800명의 미군을 남기고 모두 철수 및 올해까지 완전 철군을 한다는 계획이였으나 미 공화당의 강력한 반대와 아슈라프 가니 아프라니스탄 대통령의 철군 연기 요청으로 2015년 10월 철군 연기 방침을 발표했다. AP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의 루즈벨트 룸에서 아프가니스탄에 미군 8천400명 잔류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01년 9.11 테러 이후 시작된 미 역사상 최장기 전쟁이 된 아프가니스탄 전쟁은 13년만인 2014년 종전을 선언한 후 9천 800명의 미군을 남기고 모두 철수 및 올해까지 완전 철군을 한다는 계획이였으나 미 공화당의 강력한 반대와 아슈라프 가니 아프라니스탄 대통령의 철군 연기 요청으로 2015년 10월 철군 연기 방침을 발표했다. AP 연합뉴스
오는 8일~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지아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트빌리시에서 기오르기 마르그벨라슈빌조지아 대통령과 회동 중 관저를 나서며 서로 다른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오는 8일~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지아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6일(현지시간) 트빌리시에서 기오르기 마르그벨라슈빌조지아 대통령과 회동 중 관저를 나서며 서로 다른 방향을 가르키고 있다. AP 연합뉴스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6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우주인 3명(러시아 우주인 아나톨리 이바니신, 미국 우주인 케이트 루빈스, 일본의 오니시 다쿠야)을 태운 소유즈 MS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는 가운데 일렬로 선 사진기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3명의 우주인들은 4개월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고 10월에 귀환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카자흐스탄의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6일(현지시간) 국제우주정거장으로 향할 우주인 3명(러시아 우주인 아나톨리 이바니신, 미국 우주인 케이트 루빈스, 일본의 오니시 다쿠야)을 태운 소유즈 MS 우주선이 발사되고 있는 가운데 일렬로 선 사진기자들이 촬영을 하고 있다. 3명의 우주인들은 4개월간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하고 10월에 귀환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모델 박수주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의 2016-2017 F/W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모델 박수주가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장 폴 고티에의 2016-2017 F/W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EPA 연합뉴스
1/그림 11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를 맞은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카라다의 사고 현장 앞에서 폭발 피해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이 촛불 앞에 앉아 있다.AP 연합뉴스
1/그림 11라마단 종료를 기념하는 이슬람 최대 명절인 이드 알 피트르를 맞은 6일(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했던 카라다의 사고 현장 앞에서 폭발 피해로 고아가 된 어린이들이 촛불 앞에 앉아 있다.AP 연합뉴스
러시아 육상의 조직적인 도핑을 폭로한 율리아 스테파노바가 7일(현지시간) 네더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육상경기선수권 800m에 출전했으나 기권했다. 스테파노바는 이날 유럽육상경기연맹 깃발을 달고 출전. AP 연합뉴스
러시아 육상의 조직적인 도핑을 폭로한 율리아 스테파노바가 7일(현지시간) 네더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유럽육상경기선수권 800m에 출전했으나 기권했다. 스테파노바는 이날 유럽육상경기연맹 깃발을 달고 출전. AP 연합뉴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를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전통 '이바나 쿠팔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모닥불을 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서를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키예프에서 전통 '이바나 쿠팔라'의 날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을 기원하며 모닥불을 뛰고 있다. 로이터 뉴스1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프문베이의 수면위로 올라온 고래가 멸치떼를 삼키고 있다. UPI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프문베이의 수면위로 올라온 고래가 멸치떼를 삼키고 있다. UPI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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