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핸드볼 대표팀 격려' 최태원 회장, 등번호 22번 새긴 사연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핸드볼 대표팀 격려' 최태원 회장, 등번호 22번 새긴 사연은?

입력
2016.07.07 10:32
0 0

▲ 최태원(가운데) 회장과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 /사진=SK그룹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리우 올림픽에 출전하는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지난 6일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을 만났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장을 맡고 있는 이날 선수들에게 "선수단 여러분이 올림픽에 출전하면서 메달에 부담을 많이 느끼겠지만 저는 그런 얘기를 하고 싶지 않다"면서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올림픽인 만큼 결과에 상관없이 그간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바로 금메달"이라고 말했다.

SK그룹은 최 회장이 과거 핸드볼 대표팀으로부터 선물 받은 유니폼에 등번호 22번을 새길 정도로 핸드볼에 각별한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행복(幸福)'의 한자 획수가 22번이라서 22를 선호한다는 전언이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div style="float:left; width:100%;"><h4 style="padding-bottom:6px; line-height:1.8; font-family:dotum; color:#999; font-weight:normal;"><strong style="font-size:16px; color:#333;">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 </strong>해당언로사 페이지로 이동합니다.</h4></div>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