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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7월 7일 목요일)

입력
2016.07.0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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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유엔회의에 남북정상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북 정상회담 주선에 나섰다고까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박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한 자리에 모이도록 하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이 이벤트성 남북 대화에 분명히 선을 긋고 있어 정상회담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낮지만, 과연 김 위원장이 반 총장의 초청에 응해 국제무대에 나설지가 주목됩니다.

4년이나 끈 은행의 CD금리 담합 조사에 대해 공정위가 결국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증거 없이 밀어붙였다가 시장 혼란만 자초했다는 비판이 큽니다.

10월 일본 참의원 선거에선 여당인 자민당과 공명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만큼의 의석을 얻으면 ‘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개헌까지 가능해집니다.

보육 시설과 어린아이를 둔 부모들은 수족구병 유행을 조심해야겠습니다. 10개월 남아가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정에서 열린 6개 시중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의혹에 대한 심의에 앞서 은행 관계자와 변호사들이 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공정위 전원회의는 6일 CD금리 담합과 관련해 법 위반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심의절차를 종료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지난달 22일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심판정에서 열린 6개 시중은행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의혹에 대한 심의에 앞서 은행 관계자와 변호사들이 심판정으로 향하고 있다. 공정위 전원회의는 6일 CD금리 담합과 관련해 법 위반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고 판단, 심의절차를 종료 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1. [은행 CD금리 담합 ‘무혐의’ 결론]또 헛바퀴만 돌린 공정위 ‘늑장 전술’

증거 없이 밀어붙인 ‘경제 검찰’ 시장 혼란만 자초공정위 “은행채 담당자 모임에 CD 무관한 사람도 상당수, 담합 어려워”

[기자의 눈] 업계 불안 나 몰라라… 장기간 조사 당연시

도쿄 자민당사 앞에 아베 신조 총리의 선거 포스터가 붙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쿄 자민당사 앞에 아베 신조 총리의 선거 포스터가 붙어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뉴스전쟁할 수 있는 나라로… 아베의 야욕日 자민ㆍ공명 예측대로 80석 얻으면 개헌발의 가능

-10일 참의원 선거 압승 예상… 30%대 부동층 향배가 관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 30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5월 30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출국에 앞서 취재진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3. [단독] 반기문, 유엔회의에 남북정상 초청

-11월 투르크메니스탄 유엔 회의 참석 요청

-“방북 대신 제3국에서 반-김 회동 목적”관측도

5조4천억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지난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들어서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5조4천억대 분식회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고재호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지난 4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별관에 들어서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ankookilbo.com

4. [단독] 대우조선 런던지사가 ‘비자금 전진기지’

-유명 선박 선컬팅 업체들 많아, 수수료 부풀려 비자금 조성

-과거 대우그룹도 비밀계좌 운영… 재무통 남상태에겐 익숙

수족구병 증상. 한국일보 자료사진
수족구병 증상. 한국일보 자료사진

5. 수족구병 환자 3주째 최고치… 10개월 남아 혼수상태 빠져

-엔테로바이러스 71에 걸릴 경우 백신 없고 뇌염 등 합병증 위험

-“고열ㆍ구토 증상 시 종합병원 찾아야”

이경규 쇼.
이경규 쇼.

6. 홍대 소극장 공연 이경규 “무대서 망가지니 행복하다”

-‘별들에게 물어봐’ 바보 분장

-반려견과의 개쇼ㆍ마임ㆍ절곤쇼… 90분간 아낌없이 몸 개그

프로젝트 하다.
프로젝트 하다.

7. 금요일 심야식당ㆍ토요일 단편영화관… 밤마다 변신하는 가게

-[까톡2030] 공간 나눔 프로젝트 ‘하다’

-디자이너 2명이 차린 스튜디오, 밤마다 다른 사람에 작업실 내줘

-“로망을 현실로 만들어 보는 곳… 초보자들 실험하는 공간 됐으면”

-성별도 국적도 특기도 제각각인 가게 15곳 1년간 꿈 펼치고 떠나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는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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