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정선 삼탄아트마인 등 강원 남부권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볼 수 있는 ‘하이투어’패키지를 6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하이원리조트 호텔이나 콘도 가운데 객실 한 곳을 선택하고, 1박2일 동안 동강 래프팅, 견지낚시, 삼탄아트마인 미술품 관람 등을 할 수 있도록 짜여있다.
하이원리조트행 교통편은 관광객 취향에 따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정선 아리랑열차(A트레인)나 중부내륙순환열차(O-트레인), 또는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요금은 성수기와 비수기, 주중과 주말로 나눠 최저 7만9,000원에서 34만원까지다. 하이투어 패키지 판매기간은 11월24일까지다.
박은성 기자 esp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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