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맨유 무리뉴가 알렉스 퍼거슨을 언급한 까닭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맨유 무리뉴가 알렉스 퍼거슨을 언급한 까닭은

입력
2016.07.06 07:17
0 0

▲ 조세 무리뉴/사진=맨유 구단 페이스북.

[한국스포츠경제 박종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조세 무리뉴(53·포르투갈) 감독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와 관련한 당찬 목표를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5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사령탑 취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세운 기록을 따라잡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퍼거슨 전 감독은 과거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두 차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를 맡은 소감에 대해선 "맨유의 지휘봉은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다"며 남다른 책임감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최근 10년간 빅클럽들을 이끌며 기대치를 충족시켜왔다. 지금이 내 경력에서 맨유를 지휘하기 딱 좋은 때다"고 덧붙였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