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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개막 D-30,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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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개막 D-30,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

입력
2016.07.05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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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톰 조빔공항에 도착한 한 가족이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임금 체불 및 보다 나은 근로조건 등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경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톰 조빔공항에 도착한 한 가족이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임금 체불 및 보다 나은 근로조건 등을 요구하며 시위 중인 경찰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으나 일부 경기장 및 등이 여전히 공사중이고 최악의 경기 침체 속에서 리우 주 경찰과 소방관들에 대한 임금체불이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4일(현지시간) 리우 주 경찰과 소방관들이 톰 조빔 국제공항에서 임금체불에 항의하며 '지옥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기도 했다. 또한 올림픽 입장권 예매율이 70%를 수준에 그쳐 기대를 밑돌고 있어 올림픽 흥행에 대한 우려가 일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톰 조빔공항에서 경찰들이 임금 체불 및 보다 나은 근로조건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톰 조빔공항에서 경찰들이 임금 체불 및 보다 나은 근로조건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의 비치발리볼 건설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016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의 비치발리볼 건설현장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의 비치발리볼 건설 현장. 로이터 뉴스1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의 비치발리볼 건설 현장. 로이터 뉴스1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공원 앞의 올림픽 차선. 로이터 뉴스1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공원 앞의 올림픽 차선. 로이터 뉴스1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와 보타포구 연결 터널 앞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 로이터 뉴스1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와 보타포구 연결 터널 앞에 설치된 대형 광고판. 로이터 뉴스1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 .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과 라구아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과 라구아 호드리구 지 프레이타스 호수.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파크 전경.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파크 전경.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빌리지 전경.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빌리지 전경.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가운데 사진은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코파카바나 해변에 건설 중인 비치발리볼 경기장의 모습.AP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개막을 30여일 앞둔 가운데 사진은 지난 6월 26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코파카바나 해변에 건설 중인 비치발리볼 경기장의 모습.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하다티주카 해변. AP 연합뉴스
4일(현지시간) 항공촬영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하다티주카 해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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