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화, 5일 둘째 득남

[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배우 김정화가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김정화는 5일 오후 서울 송파구의 한 병원에서 득남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정화는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고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

김정화는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화는 2013년 CCM 가수이자 전도사로 활동하는 유은성 씨와 결혼한 뒤 2014년 첫 아들을 낳았다.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