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재난피해 예방 최선”
제14대 전북도 소방본부장에 이선재(57) 소방준감이 5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활동을 적극 수행할 계획”이라며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본부장은 1987년 소방간부 5기로 입문해 정읍소방서장, 중앙소방학교 행정지원과장, 소방방재청 방호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하태민 기자 ham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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