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허영지가 카라 해체 이후에도 일본에서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허영지는 최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팬미팅을 열고 2,000여 일본팬과 교감했다. 허영지는 솔로 무대는 물론 후배 걸그룹 에이프릴과 함께 카라의 대표곡을 불러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박규리, 한승연은 차례로 카라 막내였던 허영지의 첫 번째 단독 팬미팅을 응원하는 영상을 보내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허영지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단독 팬미팅을 진행하게 됐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실 줄 몰랐다. 정말 너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는 영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영지는 최근 종영한 tvN '또 오해영'에서 윤안나로 변신해 통통 튀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사진=DSP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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