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신화의 이민우가 베이징을 뜨겁게 달궜다.
이민우는 2일 오후 중국 베이징에서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라는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 '택시'부터 1집 무대까지 펼치며 중국 팬들과 10년의 시간을 공유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는 "베이징에서 오랜만에 개최된 솔로 콘서트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응원해주신 많은 팬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민우는 하반기에 신화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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