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문화체육관광부가 본격적인 2016 리우 올림픽 대비에 들어간다.
문체부에 따르면 7김종 제2차관의 주재로 월 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국립극단 제4회의실에서 제2차 리우 올림픽·패럴림픽 대비 관계부처 합동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는 지난 4월에 두 번째다. 이 자리에서 문체부, 외교부, 보건복지부, 경찰청, 테러정보통합센터, 질병관리본부 등 관계부처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 등이 참여해 올림픽 선수단의 질병 예방과 안전 관리 대책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종 차관은 "올림픽 선수단과 현지를 방문할 우리 국민에 대한 질병 예방과 안전 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모든 관계 부처가 대응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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