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웅(71ㆍ왼쪽부터), 정덕진(65), 신숙자(69), 김영팔(75), 노문우(83)씨가 3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 서울지방보훈청 4층 호국홀에서 제43회 서울보훈대상을 받는다. 정동웅씨는 애국지사 정문규의 자녀로 광복회 영등포구지회장을 맡아 애국지사 유족들을 돌보고 있고 정덕진씨는 6ㆍ25 전쟁 화천지구 전투에서 순직한 고 정재갑의 자녀로 현재 전몰군경유족회 도봉구지회 총무로 재직 중이다. 신숙자씨는 6ㆍ25 전쟁 당시 경찰이었던 고 신봉우 경사의 자녀로 전몰군경유족회 송파구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영팔씨는 무공수훈자이자 월남참전유공자로 인헌무공훈장, 보국포장, 국무총리 표창, 대통령 표창 등을 받은 바 있다. 노문우씨는 6ㆍ25 참전유공자로 현재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 관악구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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