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이 '블랙핑크'라는 이름으로 데뷔한다.
멤버 구성은 제니, 지수, 리사, 로제 등 4인조다. 평균 연령은 만 19세, 길게는 6년 짧게는 4년간 YG에서 고강도 훈련을 받았다. 블랙핑크의 노래는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가 책임진다. 테디는 그동안 2NE1과 빅뱅의 다수 히트곡을 써왔다.
블랙핑크는 가장 예쁜 색으로 표현되는 핑크색에 검은 이미지를 더해 '예쁘게만 보지 마라'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라는 뜻을 지닌다.
현재 블랙핑크는 3편의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에 있으며 조만간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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