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이선균이 종합편성채널 JTBC에 진출한다.
이선균은 JTBC 새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 출연한다. 2014년 MBC '미스코리아' 종영 이후 스크린에서 활약을 이어왔던 이선균의 안방복귀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는 남편 도현우가 아내의 불륜을 알게 되고 SNS에서 익명의 사람들과 교감하는 내용이다. 이선균은 극중 10년 차 PD 도현우 역을 맡았다.
방송은 하반기 예정됐다.
사진=임민환 기자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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