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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2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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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6월 27일 월요일)

입력
2016.06.27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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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유럽연합(EU)탈퇴(브렉시트) 국민투표 여파로 국제사회는 분열과 혼돈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영국 사회를 둘로 갈라 놓았던 브렉시트 찬반 여론은 국민투표 이후 더욱 확산돼 영연방 해체 위기로 치닫고 있으며 EU탈퇴 도미노 현상이 가속화하면서 유럽공동체의 구심력은 바닥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브렉시트가 전세계에 가져올 충격을 진단합니다. 세계질서 재편에 대한 전망과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했습니다.

4ㆍ16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현역 국회의원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조위가 자체 조사를 바탕으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범죄 혐의를 내세워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지만 흥행은 고사하고 눈길조차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6월 27일 한국일보 주요 소식 정리했습니다.

25일 영국 런던 시내에 영국 국기인 유니언 기가 걸려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25일 영국 런던 시내에 영국 국기인 유니언 기가 걸려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1. ‘브렉시트 쇼크’ 지구촌이 갈라진다

- 영국 사분오열… 연방 해체 움직임

- 대영제국, 잉글랜드로 쪼그라드나

- 슬로바키아도 “EU 탈퇴” 가세

- 미국선 텍사스 등 주 독립 요구까지

- 분열ㆍ혼돈 양상 전 세계로 확산

- 탈세계화ㆍ신고립주의에 힘 실려

- “서구 질서, 유례없는 도전에 직면”

- ‘포스트 1945, 세계화’ 대체할 새 국제질서 분수령 될지 주목

- 유일호 부총리 “브렉시트 쇼크 오래 갈 듯”

- 브렉시트 추가 충격 불가피…제2의 리먼브라더스 사태 우려도

- 목소리 커지는 추가 경기부양론… “추경 최대 26조 필요” 분석도

- 수출기업, 관세 부활 부담… 환율로 반짝 실적 효과 가능성

- “이제부터가 진짜다” 월요일 금융시장 개장 앞둔 영국 초긴장

- “글로벌 금융허브 런던 엑소더스… 최대 4만명 빠져나갈 것”

- EU “나갈 테면 빨리 나가라”영국과 탈퇴협상 두고 신경전

- “탈퇴 도미노 막아라” 자체 개혁 나선 EU

- 반 이민정서에 ‘기름’… 유럽 극우정당 물 만났다

- 브렉시트에 뿌리채 흔들리는 아베노믹스

- 중국 ‘위안화 국제화’ 전략도 흔들

- 미국 대선 표심도 양분… 트럼프, 클린턴 누가 덕?

- 뒤에서 웃는 러시아… 중국과 ‘신밀월’ 가속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라’ ‘세월호를 온전히 인양하라’는 문구를 몸에 두르고 서 있다. 이날 농성 중이던 유경근 4ㆍ16연대집행위원장 등 유가족 4명은 햇볕을 막기 위해 농성장에 설치해 놓은 차양막을 경찰이 압수하는 과정에서 항의를 하다가 연행됐다. 뉴시스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이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라’ ‘세월호를 온전히 인양하라’는 문구를 몸에 두르고 서 있다. 이날 농성 중이던 유경근 4ㆍ16연대집행위원장 등 유가족 4명은 햇볕을 막기 위해 농성장에 설치해 놓은 차양막을 경찰이 압수하는 과정에서 항의를 하다가 연행됐다. 뉴시스

2. [단독] 세월호 특조위, 현역 의원 등 3명 검찰 고발키로

- 4ㆍ16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현역 국회의원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져

- 특조위가 자체 조사를 바탕으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범죄 혐의를 내세워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처음

- 진상규명 활동 방해 등 범죄 혐의, 오늘 전원위원회의 열어 의결 예정

- 고발 카드로... 세월호 특조위 종료 압박 돌파하나

- 안건 의결만해도 파장

- 예상치 못한 현역 국회의원 고발, 정치적 후폭풍 만만치 않을 듯

- 진상규명ㆍ사법처리 미흡 반증도, “실효성 있겠냐” 회의론도

3. 흥행은 고사하고 눈길조차 못끄는 여야 8월 전당대회

- 전대 40여일 앞인데, 룰도 못 정한 새누리

- 이미 맥 빠진 더민주 전대

4. 리베이트 의혹’ 박선숙, 오늘 검찰 출두… 국민의당 초긴장

27일 검찰 출두를 앞둔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이 휴일인 26일에도 열려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27일 검찰 출두를 앞둔 국민의당 박선숙 의원의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이 휴일인 26일에도 열려 있다. 박 의원은 이날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 “박 의원 연루 가능성 낮다” 적극 방어 나섰지만 형사처벌 받으면 치명상

- 안철수 대표 책임론 재점화 예상

5. ‘대우조선 비리 정점’ 남상태 前 사장 오늘 소환

- 2009년 납품비리 때 내사종결, 7년 만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 검찰, “사장 재임 중 개인비리 조사”

- 고재호 사장 시절 분식회계 규모 5조4000억원으로 잠정 결론

- “목표실적 맞추려 원가 숫자 조작”

6. 부산 경찰, 학교전담 경찰관 여고생 성관계 은폐 의혹

- 소문 파악하고도 사표 수리 정황

- 지휘라인 윗선 책임도 제기될 듯

7. [잊어도 될 범죄는 없다]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사건

- 직접 사인은 질식사지만… 부엌칼과 야구방망이가 현장에

- 둔기로 뒷머리 맞고 의식 잃은 듯

- 그외 외상은 없이 기도에 그을음

- 문을 열고 있던 아이 사건 당일 엄마와 마지막 통화

- 범인 방화 후 현관 잠그고 사라져

- “면식범 소행 가능성” 추정했지만 집 다녀간 사람들 알리바이 증명

- 방화 범행, 화염과 진화과정 중 증거 사라져 ‘미궁’ 수두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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