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전개로 요즘 전 세계에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드라마 ‘왕좌의 게임’. 몰타, 크로아티아, 스페인 등 유럽 곳곳에 위치한 촬영지에는 직접 드라마 속 주인공이 돼 보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장벽 너머 하얀 설원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아이슬란드엔 올해 들어 전체인구보다 다섯 배나 많은 160만명의 관광객이 몰렸는데요. 하지만 폭증하는 관광수익에도 마냥 웃을 수만 없다는 아이슬란드 국민들, 사연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기획·글=이원준 인턴기자
디자인=백종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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