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넘치는 인천시민 모여라.”
인천N방송을 운영하는 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상룡)이 스타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제3회 인천N스타’ 참가자를 공모 중이다.
공모는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되며 자신의 끼를 발휘하고 싶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보컬과 개그이며 두 분야 모두 자유주제로 진행된다.
보컬분야는 자신이 부르고 싶은 노래 또는 자작곡을 스마트폰 등으로 자유롭게 영상을 촬영해 인천N방송에 등록하면 자동접수가 된다. 개그분야도 참여방식은 동일하며 누구나 웃을 수 있는 개그소재의 3분 이내 동영상을 제작해 등록하면 된다.
인천N스타는 예선과 본선으로 나눠 진행되며 2개월간의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12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은 실제 무대에서 실력을 뽐내게 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수상자로 선정된 팀에 한해 맥북 프로, 아이패드 에어 2, JBL 블루투스 스피커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자세한 참가방법은 인천N방송에 접속해 인천N스타 배너를 클릭하면 다운받을 수 있다. 인천N방송은 PC와 스마트폰 모두 가능하며 PC에서는 검색창(네이버 또는 다음)에 인천N방송을 검색하거나 주소창에 incheonNtv.com을 입력하면 된다.
송원영기자 wysong@hankookilbo.com
스마트폰에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 인천N방송을 검색해 앱을 다운받으면 바로 접속이 가능하다. 인천N방송 관계자는 “지난 1, 2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이번 3회도 송도세계문화축제와 연계해 본선무대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있으니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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