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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6월 22일)

입력
2016.06.22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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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에 신공항을 짓는 대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방안이 결정됐습니다. 유력 후보지였던 경남 밀양, 부산 가덕도가 아닌 기존 공항 확장으로 늘어나는 항공수요를 대처키로 한 것인데요,‘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로 이어진 영남권 신공항 10년의 역사는 제3의 대안으로 귀결되며 백지화된 셈이 됐습니다. 김해공항 선정 이유와 앞으로의 계획, 각 지역과 전문가들의 반응을 알아봤습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운명을 가를 ‘브렉시트(영국의 EU탈퇴)’국민투표를 하루 앞두고 긴장감이 흐르고 있는 런던을 현지 취재했습니다. 이외에 해임무효확인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김문기 전 상지대 총장의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한국일보의 단독 보도, 사지 않고 빌려 쓰는 렌털 라이프 실태 등 주요 아침 뉴스를 정리했습니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안이 발표된 21일 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 관계자가 신공항 밀양 유치 염원을 담아 대구상공회의소에 내걸었던 현수막을 허탈한 표정으로 떼어 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영남권 신공항 건설을 백지화하고 김해공항을 확장하는 안이 발표된 21일 남부권신공항 범시도민추진위원회 관계자가 신공항 밀양 유치 염원을 담아 대구상공회의소에 내걸었던 현수막을 허탈한 표정으로 떼어 내고 있다. 대구=연합뉴스

1. 영남권 신공항 김해 확장

-‘신공항 정치’국민만 놀아났다

-부산 “지역 갈등 피하려 미봉책”

-대구 “MB 이어 朴정부도 사기극”

-건설비, 환경성 등 압도적 우위… 김해공항 1위

-3.2㎞ 활주로 1곳 추가 건설… 대규모 국제선 터미널도 신축

-김해공항 확장 계속 묵살만 하다가… 상처만 남긴 ‘신공항 고집’

-[일문일답] “김해 확장 아니라 90% 신공항, 안전·편의문제 등 한번에 해결”

-[전문가들] 평가국책사업 앞으론 투명하게… 분열로 인한 손실 없는 것은 다행

-영남 표에 눈먼 여야, 선거 때마다 신공항 공약 되풀이

-與 텃밭 분열 피해 일단 안도… 불만 여전해 후유증 예고

데이비드 캐머런(왼쪽) 영국 총리가 20일 제레미 코빈(오른쪽) 노동당 대표와 함께 런던 세인트 마가렛 교회에서 열린 조 콕스 하원의원 추도식에 참석해 어두운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데이비드 캐머런(왼쪽) 영국 총리가 20일 제레미 코빈(오른쪽) 노동당 대표와 함께 런던 세인트 마가렛 교회에서 열린 조 콕스 하원의원 추도식에 참석해 어두운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다. 런던=EPA 연합뉴스

2. 브렉시트 투표 D-1

-콕스 의원 피살 후 “EU 잔류” 늘었지만…표심은 여전히 팽팽

-유럽의 잦은 투표, 대중 영합주의? 대의정치 보완?

-스위스 경쟁력의 비력은 국민투표에서 나온다

3. [단독] 김문기 상지대 전 총장 재입성 초읽기

-해임무효확인 항소심 선고 앞두고 상지학원 측 ‘청구인낙’의사표시

-김 전총장 측근들 이사회 장악탓

4. 대우조선 前 CFO 수조원대 분식회계 확인

-김갑중 전 수사장 소환

-대형 프로젝트 매출 조작 수법으로, 수조대 분식 개입 상당 부분 확인

5. 사지 않고 빌려쓰는 렌털 라이프

-거실 그림, 침대 매트까지… 도대체 빌려 쓸 수 없는 게 뭐야?

6. 맞춤형 보육 여야 공방 가열

-야 “맞춤형 보육 시행 연기해야”, 여 “일단 시행한 후에 보완하자”

서울 중구 중림동의 골목길에 나란히 놓인 고추화분이 맞은편 담당 너머 쏟아지는 햇빛을 받고 있다.
서울 중구 중림동의 골목길에 나란히 놓인 고추화분이 맞은편 담당 너머 쏟아지는 햇빛을 받고 있다.

7. [view&] 화분이 있는 6가지 풍경

-구불구불 샛길 따라 알록달록~ 푸릇푸릇

-우리 동네 ‘골목 정원’ 탐방기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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