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서울농협은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농촌체험학습비 3,800만원을 전달하고, 강동농협 친환경농업체험교육장에서 둔촌초 학생 80여명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서울농협은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농촌체험학습비 3,800만원을 전달하고 둔촌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촌체험학습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대훈 NH농협은행 서울영업본부장,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최옥 서울지역본부장, 박성직 강동농협 조합장, 홍성숙 둔촌초등학교장, 성계숙 서울시교육청 체육건강과장과 둔촌초등학교 학생들. 사진=NH농협은행
이날 전달식을 주관한 최옥 농협서울지역본부장은 "우리먹거리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것은 농사를 체험해봄으로써 좋은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 서울지역학생들이 농촌문화의 향유 및 체험교육의 기회가 늘어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