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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아침뉴스7(6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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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야 할 아침뉴스7(6월 20일자)

입력
2016.06.20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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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지로 경매로 공모주로… ‘유랑자금’1,000조

정기예금 실질이자 年 1% 못미쳐

시중 부동자금 ‘먹잇감’ 찾아 이동

금리 변화에 민감… 저축銀 예금금리 살짝 낮추니 재가입 ‘반토막’

개포發 광풍… 강남은 재건축 투자 열기

2. 정진석의 사과… 與 ‘복당 갈등’ 봉합

김희옥 “진정성 있어 수용” 당무 복귀

권성동 사무총장은 경질… 불씨 여전

정진석(오른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무소속 의원 복당 결정 과정에서 거친 언사를 한 데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인 김 위원장은 헌법 제1조 제1,2항이 표지에 적힌 붉은색 소형 헌법 책자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20분 회동 동안 책자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고, 미리 준비한 메모를 읽으며 대화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정진석(오른쪽)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논현동 한 카페에서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무소속 의원 복당 결정 과정에서 거친 언사를 한 데 대해 사과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출신인 김 위원장은 헌법 제1조 제1,2항이 표지에 적힌 붉은색 소형 헌법 책자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장은 20분 회동 동안 책자를 손에서 내려놓지 않았고, 미리 준비한 메모를 읽으며 대화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권성동 “나를 희생양 삼으려는 것” 사퇴 거부

비박계 “사무총장 해임은 비대위 의결 거쳐야” 반발

정진석 아슬아슬 줄타기… “한계” “전략” 해석 분분

3. 현직 검사 연루… 핵심 브로커 검거… ‘법조 비리’ 판도라 열린다

'정운호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법조 브로커 이동찬(가운데)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정운호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법조 브로커 이동찬(가운데)씨가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검거 前 2층서 뛰어내린 이동찬 “조사 거부”

4. ‘유럽행 꿈’ 좌절된 난민들, 논밭 흙탕물 마시며 연명

[시리아 난민촌을 가다]

캠프는 감옥 같고 난민촌 밖은 더 혹독한 ‘생존 전쟁’

8일 터키 이즈미르의 파묵야즈 마할레 지역 시리아 난민촌을 찾은 본보 김현우 기자(왼쪽)을 난민 어린이들이 낯선 듯 바라보고 있다. 김현우 기자
8일 터키 이즈미르의 파묵야즈 마할레 지역 시리아 난민촌을 찾은 본보 김현우 기자(왼쪽)을 난민 어린이들이 낯선 듯 바라보고 있다. 김현우 기자

미ㆍ러 열강의 개입에… 더 복잡하게 꼬인 시리아 내전

“지중해는 죽음의 바다… 난민들의 터키 정착 도울 것”

5. 세월호 봉사자 지원 ‘김관홍 잠수사法’ 발의

“참사 희생자ㆍ피해자 범위 확대 심리 치료 완치 때까지 지원” 野 박주민 의원 등 10여명 발의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고 김관홍 민간 잠수사의 발인식이 열린 19일 서울시립서북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주민(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맨 앞에서 운구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참사 당시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했던 고 김관홍 민간 잠수사의 발인식이 열린 19일 서울시립서북병원 장례식장에서 박주민(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맨 앞에서 운구하고 있다. 뉴시스

‘세월호 특조위 시한 연장’ 특별법 처리 고심하는 野

6. 콕스 피살 후… 英 여론 ‘EU 탈퇴->잔류’ 기울어

사망한 조 콕스 영국 하원의원의 여동생 킴 리드비터(왼쪽)가 18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버스톨에서 모친 진 리드비터가 지켜보는 가운데 눈물을 훔치며 콕스 의원을 추모하는 글을 읽고 있다. 버스톨(영국)=AFP 연합뉴스
사망한 조 콕스 영국 하원의원의 여동생 킴 리드비터(왼쪽)가 18일 영국 웨스트요크셔 버스톨에서 모친 진 리드비터가 지켜보는 가운데 눈물을 훔치며 콕스 의원을 추모하는 글을 읽고 있다. 버스톨(영국)=AFP 연합뉴스

브렉시트 운명 D-3 36조 영국계 자금 국내시장서 유출 우려

[해외 석학 칼럼] 영국은 유럽을 떠나는게 아니라 이끌어야/고든 브라운 전 영국 총리

7. 개인의 ‘노오력’만 강요한 결과는 혐오와 분노의 ‘괴물’

[거짓말을 읽어드립니다]

<1> ‘자기계발’이라는 환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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