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KEB하나은행, 일본 '교토중앙신용금고'와 업무협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KEB하나은행, 일본 '교토중앙신용금고'와 업무협약

입력
2016.06.19 14:46
0 0

[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17일 일본 최대 규모의 신용금고인 교토중앙신용금고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 강용득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1본부장(사진 왼쪽)과 시라하세 마코토 교토중앙신용금고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EB하나은행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토중앙신용금고는 한국으로의 해외송금을 KEB하나은행 동경지점을 통해 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한국에 진출한 교토중앙신용금고 거래 중소기업에게 대출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토중앙신용금고는 일본 내 총 129개 지점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신용금고다. 전체 대출 취급액 중 중소기업대출이 93%에 이르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특화되어 있다.

교토중앙신용금고는 한국계 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용득 KEB하나은행 글로벌영업1본부장은 "현재 개설 준비 중인 인도 구르가온지점, 멕시코법인 설립 등 해외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향후 다양한 해외 금융기관과의 적극적인 제휴를 통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