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곡성'-'부산행', 해외 리메이크 관심
알림

'곡성'-'부산행', 해외 리메이크 관심

입력
2016.06.16 11:15
0 0

[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우리 영화를 향한 해외의 관심이 뜨겁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곡성'과 '부산행'이 해외 리메이크 제안을 받았다.

'곡성'의 투자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에 따르면 할리우드 쪽에서 영화 리메이크 판권에 관심을 표했다. '부산행'은 '레옹'을 만든 프랑스 제작사 고몽이 리메이크 문의를 해왔다.

두 작품 모두 해외 리메이크가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세계에 드높이고 있는 것은 확실한 셈이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